Q. IT분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특별한 꿈이 없었던 고등학교 시절, 네이버 회사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회사의 모습과 분위기가 제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렇게 네이버의 개발자로서 일하고 싶은 하나의 꿈이 생겼고, 대학을 컴퓨터공학과를 입학하게 되어 본격적인 it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 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되었나요?

it 분야라는 것이 고정되어있는 학문이 아니라 늘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면서 it를 배운다면 결국에 나중에 스스로 변화에 대처할 역량을 갖추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수강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것을 배운다 한들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기초를 쌓고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Q. 수강하면서 느낀점과 가장 좋았던 점은 뭘까요?

학교에서 코딩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배웠을 때는 수업 때마다 6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고 모르는 것이 있어도 질문을 곧바로 하지 못한 채 허비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제가 짠 코드를 일대일로 물어볼 시간과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수업당 많은 수의 학생이 있지 않아서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제가 짠 코드를 봐주시고 디버깅을 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평일에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으면서 코딩을 꾸준히 하게 되어 잘 까먹지도 않고 코딩이 점점 습관화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코딩을 꾸준히 하여 컴퓨터 사고력을 꾸준히 발달시킬 수 있었습니다.

Q. 다른 사람에게 KG아이티뱅크 강의를 추천하고 싶다면 어떤 점을 추천하고 싶나요?

강의 중간중간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질문을 해서 답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잘 모르겠다면 그 다음 날 보충수업에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질문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재수강을 이용해 복습도 할 수 있고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의하시는 분이 실무를 하시면서 수업도 병행하시기 때문에 실무에서 잘 쓰이는 부분과 잘 쓰이지 않는 부분을 잘 구별해서 알려주십니다.

Q.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복학을 준비하는 중이라 당장에 큰 미래의 계획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개발자로 취직하고 싶지만 막연히 개발자라고 하기에는 개발에도 많은 다양한 길이 있어서 앞으로도 아이티뱅크에서 여러 과정을 소화한 후 제가 관심 있고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